001. 컨저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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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19. 18:17
공포영화를 안 좋아해서 굉장히 망설였다. 왜 안 좋아하냐구? 무섭잖아 ㅠㅠ...그래도 컨저링1을 되게 무섭지만,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에잇 모르겠따 하며 표를 예매해버렸다. 그것도 아침 조조로 = _=... ...존나 후회했다...내가.. 무슨 생각으로 이 영화를 보겠다고 한거지 ㅠㅠ...곡성도 벌벌 떨면서 봤는데, 타이틀이 공포영화인 이걸 무슨 생각으로 조조로 끊고, 그것도 혼자서 보러 간건지 제정신이 아니었나보다 ㅠㅠ...흙... 스토리야 뭐 컨저링1이랑 크게 다르지 않다.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여긴 내 집이니까 꺼졍ㅋ'스포를 하고싶진 않으니 여기까지만. 그래도 컨저링1 보다는 스토리가 쪼오금 입체적이긴 하지만,초반부터 중반까지 끌고 가는 스토리의 주요한 슬로건임은 확실하다.절대 혼자 가서 보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