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바이저, Xen, KVM

하이퍼바이저

하나의 물리적 장치에서 여러 개의 운영체제를 돌려보자! 는 취지에서 나온거고

이를 위한 방법에는 

첫째, 호스트 운영체제 없이 하이퍼바이저를 바로 장치 위에 올려 하드웨어 2수준에서 운영체제를 실행하는 방법 (타입1)

둘째, 호스트 운영체제를 설치하고 거기에 하이퍼바이저를 설치하여 하드웨어 3수준에서 운영체제를 실행하는 방법 (타입2)

이렇게 두가지 방식이 만들어짐

Xen과 KVM은 첫번째 방식이지만 KVM은 리눅스 커널에다가 하이퍼바이저를 넣음

리눅스 커널은 운영체제가 아님. 여태 운영체제로 알고 있었지만 운영체제가 아니었음ㄷㄷ... 

이 커널을 요리 볶고 조리 볶아서 안에 컴파일러나 이것저것 넣어서 만든 게 우분투, 센트, 레드햇과 같은 리눅스 운영체제이지

리누즈 토발즈가 만든 건 커널이지 운영체제가 아님. 나 대체 어디서 잘못 배운거니?

그래서 KVM의 리눅스 커널에 들어간 하이퍼바이저에다 운영체제를 깔면 이건 3수준이 아닌 2수준이니므로 타입1의 가상화 방식이 되는거임ㄷㄷ